▲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현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MBC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서현진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쌀쌀 흐린 날씨에 청귤 에이드라니. 아직 안 죽었네. 젊구나 젊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차가운 에이드를 마시는 서현진 모습이 담겼고, "현실은 거사를 치른 후 용기내어 시켜본건데 말이지요. 첫 한 모금에 어금니가 찌르르. 무리하지 말자"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서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됐다.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서현진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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