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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를 무너뜨린 왼손 훅…"정찬성, 카운터로 승리할 것"

네이버구독_201006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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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테가 정찬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UFC 특별취재팀 이민재 기자]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이 타이틀 도전권을 따낼 수 있을까.

정찬성은 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아일랜드(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0에서 페더급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와 메인 이벤트로 맞붙는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15일 ESPN과 인터뷰에서 "이 대결의 승자가 타이틀 도전권을 얻을 것이다"라며 "이 경기는 오래전에 열렸어야 했다. 여기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좀비와 오르테가의 경기 승자는 다음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과연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될 선수는 누구일까. 격투기 전문 매체 'MMA 정키'는 16일 정찬성과 오르테가 경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이 매체는 정찬성의 손을 들어줬다.

'MMA 정키'는 "배당에서 정찬성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오르테가는 약 2년간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라며 "다시 경기를 치르는 오르테가가 타격 능력을 발전시켰다고 하지만 정찬성의 치명적인 카운터 펀치를 버텨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경기는 발에 달려있다. 그런 이유로 3라운드 이상으로 갈 것 같지 않다"라며 "더 노련하고 최근 경기를 치른 정찬성이 유리하다. 지난 프랭키 에드가를 잡은 왼손 훅과 비슷한 카운터로 마무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찬성은 5라운드 판정까지 경기를 길게 보고 있다. 그는 "오르테가는 강한 맷집과 서브미션 스킬이 대단하다"라며 "오르테가는 아직 단 한 번도 KO를 당한 적이 없다. 판정까지 가는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80에는 정찬성뿐 아니라 한국 미들급 대표 강자 박준용(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도 언더 카드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0은 18일 새벽 5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UFC 특별취재팀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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