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 민하, 첫째 민진, 둘째 민형, 막내 민유(왼쪽부터). 출처ㅣ박민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SBS 박찬민 아나운서 셋째 딸이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가족들과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언니 생일파티. 오랜만에 4남매 합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자매와 남동생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고, 셋째 박민하와 10살 터울인 남동생 박민유는 머리를 길러 누나들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직 미성년자인 세 자매는 훌쩍 커 성숙해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딸부잣집에 막내아들까지 있는 가장인 박찬민 아나운서는 심심할 틈이 없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셋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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