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스터트롯:더 무비'가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10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콘서트 현장부터 리허설, MT 여행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스틸을 2차로 공개했다. 촬영현장 스틸만 20종을 대방출했다.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미스터트롯:더 무비'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김희재 등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이번 스틸은 그간 방송 및 콘서트 등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에너지를 재충전하고자 떠난 TOP6의 1박2일 MT 모습이 담겼다. 함께 피구를 하고, 설거지 내기 게임을 하는 등 캐주얼한 모습부터 서로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모습까지 담겨있다.

이어지는 콘서트 연습과 리허설 현장 역시 눈길을 끈다. 매 연습과 리허설을 마치 실제 무대처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열정을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TOP6가 뿜어내는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미스터트롯:더 무비'가 스크린의 트로트 열풍을 계속해 이을지는 영화계 안팎의 관심사다. 이미 '미스터트롯' 출신인 김호중의 팬미팅 실황을 담은 '그대, 고맙소'가 추석 연휴 바람을 일으킨 바다. 

'그대, 고맙소'는 16일 현재까지 누적관객 8만 명을 돌파하며 스크린 트로트 바람의 시작을 알렸다. CGV 스크린X와 손잡고 극장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면서 마땅한 공연이 없어 갈 곳 없던 트로트 팬들을 극장으로 끌어모았다. 특히 추석 연휴 효도상품, 콘서트 대체영화로 인식되면서 굿즈 포함 영화티켓이 6만원에 달했음에도 큰 인기를 모았다. 

이제 '미스터트롯:더 무비'가 이제 그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현장을 미처 찾지 못했던 팬들이 대거 극장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6명의 트로트 스타가 함께하는 만큼 그 폭발력이 '그대, 고맙소'보다 클 가능성이 높다. CGV가 도맡았던 김호중 콘서트 무비와 달리 이번에는 롯데시네마 단독개봉이라는 점도 둘의 흥행대결에 흥미를 더하는 요소다.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찐한 콘서트 무비다. 오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 영화 '미스터트롯:더무비' 촬영현장 스틸. 제공|TV조선, 영화사그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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