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움을 잘 담기란 어렵고 어렵다. 사진도 마음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을 촬영하고 있는 문정원 모습이 담겼고, 100만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한 '셀럽맘'다운 전문성과 포스가 느껴진다.

특히 문정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누가 문정원을 쌍둥이 아들 있는 40대 엄마로 보겠냐며 옆모습도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렇게 아름다운 문정원을 아내로 둔 이휘재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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