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가 공개한 '바디프로필'. 출처ㅣ김지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지우가 '바디프로필' 일부를 공개했다.

김지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늘어 뜨린 채 브라톱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지우 모습이 담겼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지우는 4월부터 운동을 시작해 최근 몸무게가 48.6kg임을 인증하고, '바디프로필' 촬영에 들어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탄탄한 몸매 근황은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남편인 레이먼 킴이 예쁜 아내 덕에 불안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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