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안양 KGC는 25일 오후 5시 창원 LG와 경기를 시작으로 티켓판매를 진행한다. 

KGC 인삼공사는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팬들을 위해, 그리움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m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날 경기에는 1천여명의 관중이 입장할 예정이며, KGC인삼공사는 모기업 건강제품인 “홍이장군”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이 경기에서 전 좌석 매진 시 입장한 모든 관중에게 커피스미스 쿠폰을 증정한다. 어린이 관중에게는 구단 마스코트인 홍이장군 캐릭터가 직접 좌석에서 “홍이장군”을 전달하며, 서포터즈 300 회원들에게는 레플리카 등 기념품 패키지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배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역 대결 이벤트 등을 통한 다양한 정관장 제품을 팬들께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예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작된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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