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구장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6차전 잠실 경기가 매진됐다. KBO와 문화체육관광부 협의로 수용 인원의 28%까지 입장 인원이 늘어난 가운데 모든 티켓이 판매됐다. 

LG 트윈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가 오후 4시 50분 매진됐다고 밝혔다. 최다 수용 인원 6686석이 꽉 찼다. LG 홈경기 매진은 처음이고, 수용 인원이 늘어난 뒤로는 가장 많은 관중이 입장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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