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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투입 후 3-3 동점…'9년 전에도 똑같았다' 복귀전 아쉬움 남겼다

네이버구독_201006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 가레스 베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 복귀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5라운드에서 3-3으로 비겼다.

베일은 7년 만에 토트넘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지난 9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1년 임대로 토트넘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무릎 부상으로 한 달가량 쉰 그는 이날 후반 27분 스티븐 베르흐바인과 교체 투입됐다.

그러나 웨스트햄 쪽으로 분위기가 넘어간 상황 속에서 베일이 투입된 뒤 3-3 동점까지 만들어졌다. 결과적으로 베일은 복귀전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면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축구 전문 매체 '스쿼카 풋볼'은 베일 투입 후 3-3 동점은 9년 전과 같은 결과라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2011년 3월 토트넘이 웨스트햄 상대로 48분 동안 3-2로 앞섰다. 후반 24분 베일이 투입된 뒤 3-3이 되었다"라며 "이날 토트넘은 전반까지 3-0으로 리드했지만 후반 27분 베일이 들어온 뒤 3-3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분명하다.

한편 베일의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투입하자마자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클래스를 뽐냈다.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긴 했지만 위협적인 무회전 프리킥이었다. 여기에 여러 번 날카로운 패스와 움직임으로 힘을 보탰다. 컨디션이 올라온다면 팀에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한 경기력이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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