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자녀들과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마무리는 밤 바닷가 산책으로. 그래도 이렇게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한주 파이팅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앞 바닷가를 걷고 있는 현영과 자녀 모습이 담겼고, 모두 마스크 착용을 잊지 않았다.

▲ 출처ㅣ현영 SNS

특히 서울 청담동과 인천 송도 두 곳에 집을 보유한 현영은 이번에는 송도를 위치로 태그했고, 인천 앞바다가 집 마당이나 다름없는 그의 여유로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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