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라스트. 제공| 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엘라스트가 온라인 미니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엘라스트는 22일 오후 3시 네이버 브이라이브플러스 채널을 통해 엘라스트 온라인 미니콘서트 데이 드림을 연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준비했다. 온라인 팬미팅 형식에 기타, 카혼, 엘라스트의 목소리로만 구성된 버스킹 공연 콘셉트의 무대로 구성된다. 

엘라스트는 1집 활동 후 팬카페를 통해 미니 콘서트에서 듣고 싶은 신청곡을 받아 팬들을 위해 직접 불러주는 코너를 마련했다. 엘라스트의 팬이 된 계기 등 사연을 보내준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직접 사연을 읽어주고 상품까지 전달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미공개 콘텐츠, 스튜디오 댄스도 준비됐다. 

멤버들은 콘서트를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 미니콘서트 많이 보러 와주실 거죠? 많이 준비한 만큼 많은 볼거리가 있으니까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다. 놓치면 후회한다"고 했다.

엘라스트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데이드림'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오는 11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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