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소녀.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이달의 소녀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달의 소녀는 19일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이수만 프로듀서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 2월 '해시'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이수만 프로듀서는 이번 '미드나잇'에도 프로듀싱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 외에 프로듀싱한 것은 이달의 소녀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브는 "이수만 선생께서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참여하셔 도움 주셨다"며 "정말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정성을 쏟아주셔서 정말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활동해서 성과로 보답하고 싶다. 이 자리를 빌려 멤버 모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을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