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우.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B1A4 신우가 감격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신우는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 번째 정규 앨범 '오리진' 쇼케이스에서 "군 복무하면서 자면서도 B1A4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 

'오리진'은 B1A4가 2017년 9월 발표한 '롤린' 이후 3년 1개월 만에 발표되는 앨범이다. B1A4가 신우, 산들, 공찬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라 더욱 기대가 커진다.

신우는 전역 2개월 만에 B1A4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신우는 "전역한 지 2달 정도 됐다.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게 감회가 새롭고 전역하고 나서 진짜 바쁘게 지냈다. 곡 작업하고 멤버들과 얘기 나누면서 바쁘게 지냈다.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웃었다.

이어 "전역 후 하고 싶은 것은 앨범 활동이었다. 정말로 B1A4로 꼭 빨리 나오고 싶다는 것이 제 소망이었다. 복무할 때 자면서도 그 생각을 했다. 이 순간이 너무 영화같은 순간이다"라고 했다.

B1A4는 19일 오후 새 앨범 '오리진' 음원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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