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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같은 그룹 될 것"…B1A4, 3년 만에 '영화처럼' 아름다운 컴백[종합]

네이버구독_201006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 B1A4 신우, 산들, 공찬(왼쪽부터).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B1A4가 마침내 완전체로 돌아왔다.

B1A4는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네 번째 정규 앨범 '오리진' 쇼케이스를 열고 3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오리진'은 B1A4가 2017년 9월 발표한 '롤린' 이후 3년 1개월 만에 발표되는 앨범이다. 특히 B1A4가 신우, 산들, 공찬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라 더욱 기대가 커진다.

특히 '맏형' 신우는 이번 앨범으로 전역 후 반가운 활동 복귀를 알린다. 군복무 전부터 이번 앨범을 준비했던 신우는 전역 후 곧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신우는 "전역한 지 2달 정도 됐는데,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 이렇게 (무대에서)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B1A4로 꼭 빨리 나오고 싶다는 것이 제 소망이었다. 복무할 때 자면서도 그 생각을 했다. 이 순간이 너무 영화같다"고 웃었다.

또 신우는 "B1A4가 5인조에서 3인조로 개편되면서 얼마나 속상하실지 저희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 사실 저희는 전부터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 왔지만, 이번 앨범에는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끼리 B1A4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더 얘기를 많이 나눴다"고 했다. 

▲ B1A4. 제공| WM엔터테인먼트
3년만에, 3인조로 내는 새 앨범은 B1A4에게도 도전이자 숙제다. 신우는 "3인조가 된 후 처음 내는 앨범이다. 많은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다. 이번 앨범은 저희에게도 큰 변화고, 도전이다"라며 "저희 B1A4가 새롭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는 앨범이라 더 많이 고민했다. 더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타이틀곡은 '예쁜 영화 속 주인공, 너와 난 슬픈 엔딩은 없어'라는 낭만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곡의 시작을 알리는 영사기 소리, 무성영화를 보는 듯한 질감의 효과, 서정적인 B1A4 멤버들의 보컬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풍성한 감성을 전달한다.

멤버 신우는 "'영화처럼'은 군복무하며서 쓴 곡이다.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선물이 될 수 있는 곡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한 편의 영화처럼 멋진 장면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했고, 산들은 "'영화처럼'이라는 제목처럼 많은 분들이 영화처럼 이 곡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B1A4는 '근원'이라는 의미의 앨범명 '오리진'을 내고 B1A4의 '근원'을 찾아간다. 5인조로 데뷔해, 3인조로 재편한 B1A4는 가장 좋아하는 음악,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 가장 B1A4다운 음악을 탐색해 세상에 내놓았다. 

신우는 "B1A4는 뚝배기 같다. 활활 타오를 때도 있었지만 따뜻하게 오래 갈 수 있는 그룹이라는 생각이 든다. 목표이기도 하다. 오래오래 많은 분들 기억 속에서 따뜻하게 남아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3명의 멤버가 보여줄 색깔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B1A4로서 더 많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각자 영역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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