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아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출산 후 2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한아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예쁘다. 마음이. 그래서 자주 아픈가. 흠"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한 한아름 모습이 담겼고, 앞서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며 기운이 없는 근황을 알린 그인 만큼 걱정을 자아냈다.

▲ 출처ㅣ한아름 SNS

▲ 출처ㅣ한아름 SNS

특히 지난달 "이제 22kg 감량 성공. 두 번째 목표는 11월까지 9kg 더 빼기. 마지막은 12월부터 2월까지 7kg 감량하는 게 최종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그는 다이어트 효과인 듯 마스크가 헐렁하게 보일 만큼 갸름한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4년생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로 데뷔, 이듬해 그룹에서 탈퇴했으며, 2017년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해 10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리며 많은 축복을 받은 그는 지난 5월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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