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투수 황영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BO가 야구 없는 월요일 10개 구단 1군 엔트리 현황을 발표했다.

KBO는 19일 1군 엔트리를 공개했다. 한화는 투수 황영국, 외야수 이동훈이 각각 1군에서 빠졌다. 이동훈은 17일 삼성과 더블헤더 2경기에서 누의공과를 범한 바 있다. SK가 외야수 채현우, NC가 투수 강동연을 말소했다.

한편 KBO는 20일부터 잔여 경기가 편성돼 있다. 키움이 가장 적은 2경기를, KIA가 가장 많은 10경기를 치러 이달 30일 시즌을 종료하는 것이 정규 시즌 계획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다음달 2일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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