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사랑한다면. 출처ㅣJTBC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윤상현이 열창한 '다시 사랑한다면' 리메이크 버전이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에 삽입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20일 정오 공개되는 ’18어게인’ OST 파트8은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가 다시금 사랑을 깨닫게 되는 극 중 홍대영의 감정선과 완벽히 부합하는 가사와 이전 ‘시크릿 가든’, ‘내조의 여왕’ OST에서 몇 차례 입증한 바 있던 윤상현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윤상현은 드라마 ’18어게인’을 통해서 가슴 뭉클한 명연기와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진심이 담긴 노래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네버 엔딩 스토리’로 윤상현과 인연을 같이 한 적이 있는 ‘다시 사랑한다면’의 작곡가 김태원에 ‘부부의 세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의 다수 히트 OST를 작업한 한밤 작곡가의 편곡이 더해져 드라마에 긴 여운을 더할 완벽한 명품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달콤한 설렘부터 뭉클한 가족애까지 모두 담아내며 가슴 깊숙한 여운을 전파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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