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영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요트장에서 여유를 즐겼다.

김영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코미디페스티벌 공연 마치고 바로 요트장. 약간의 울렁거림과 함께 호사를 누렸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높은 건물을 배경으로 요트를 타고 있는 김영희 모습이 담겼고, 흰색 상의와 청바지를 착용한 그는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며 호사를 누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 출처ㅣ김영희 SNS

김영희는 한화 이글스 출신 윤승열과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 부부로 연을 맺는다. 올해 예정되어 있던 예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미뤄졌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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