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왼쪽)와 아이키. 출처ㅣ아이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여성듀오 댄스팀 올레디 멤버 아이키가 가수 이효리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천옥 언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와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키 모습이 담겼고, 이효리는 망사스타킹과 짧은 바지, 긴 손톱을 자랑하며 포스를 풍겼다.

특히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됐고, 누리꾼들은 이효리 모습을 누가 40대로 보겠냐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제시, 화사, 엄정화와 '환불원정대'를 결성했고, 가요계 히트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 전군이 프로듀싱한 첫 활동곡 '돈 터치 미'를 발표했다

아이키는 환불원정대 '돈 터치 미'의 안무를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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