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황예린 PD] 오늘의 1분 연예입니다.

지난 19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는 가수 전진과 류이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신화 멤버 에릭은 아내 나혜미와 함께 참석했는데요. 에릭은 대놓고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낯가릴 아내를 걱정해 결혼식 내내 아내 나혜미의 손을 잡고 다니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가수 비가 의미심장한 예고를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꽃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 글은 본 네티즌들은 “혹시 신곡 인가?” “김태희와 셋째 소식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댓글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배우 박해미가 2년 전 전 남편의 음주사고를 회상하며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놨습니다. 박해미 전 남편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해 동승자였던 후배 2명이 목숨을 잃었고 박해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전 남편과는 협의 이혼을 했는데요. 

“끔찍하다.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는 것 자체가 트라우마다”라고 괴로움을 표하며 당시의 고통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 전진류이서 결혼식, 박해미 │ SBS 동상이몽,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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