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신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신지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귀여운 보조배터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트와 모자를 착용한 채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 신지 모습이 담겼고, 갸름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너무 뼈만 남았다 안쓰러"라는 지인 댓글에 "요즘 조금 바빴어요. 잘 챙겨 먹겠습니다"라고 답해 살이 빠진 그인 만큼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린 듯한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신지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신지 비주얼이 갈수록 어려지는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지난 8월 신곡 '아하(Oh my summer)'로 컴백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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