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15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감사합니다', '9oo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에 사진에는 검은색 목티에 노란색 상의를 겹쳐 입은 여진구가 의자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역 시절부터 성인 배우가 되기까지, 시청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훈훈'하게 성장한 여진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진구는 최근 방송을 통해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9살 때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