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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차 패배, 뼈저린 로하스 공백…kt 2위 멀어지나

네이버구독_201006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 kt 이강철 감독 ⓒ 수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kt 이강철 감독은 20일 LG전을 앞두고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타격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 중심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몸살 감기 증상으로 출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경기 개시를 40분 앞두고 "로하스가 열이 떨어지지 않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다. 결과는 21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라고 알렸다. 2위 경쟁팀인 LG와 맞대결을 앞두고 타선의 핵심이 빠지게 됐다. 

로하스 빠진 kt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6-7로 졌다. 로하스의 공백을 무시할 수 없었다. 

로하스가 임찬규 상대로 통산 13타수 무안타 3볼넷, 올해 3타수 무안타로 약하기는 했지만 2경기 연속 3안타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다른 결과를 기대할 만했다. 또 임찬규가 교체된 뒤에도 승부를 걸어볼 수 있었다.  

kt 이강철 감독은 좌익수로 문상철, 지명타자로 유한준을 내보내 로하스의 공백을 최소화하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로하스는 올 시즌 LG 상대로 타율 0.335 OPS 1.056, 17홈런 47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만큼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었다. 

문상철은 2회(2사 1, 2루) 5회(무사 1, 2루) 6회(2사 만루) 8회(1사 만루) 네 번의 득점권 기회에서 한 번도 해결하지 못했다. 유한준은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강백호와 장성우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으나 하위 타순에서 해결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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