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출처ㅣ철파엠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B1A4 산들이 "신우 입대 소식에 공찬이 오열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네 번째 정규앨범 ‘오리진’으로 3년 만에 돌아온 B1A4(신우, 산들, 공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우의 입대 소식이후 팬들과 만났던 B1A4 멤버들의 음성이 공개됐다.

산들은 "나는 당시 공찬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기억난다. 오열했다"고 장난스레 말했고, 공찬은 "신곡이 연기되는 것에 대한 미안함에 울었던 것 같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발매된 B1A4의 새 앨범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엔딩이 정해져 있는 영화처럼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있어도 너와 나는 운명처럼 이어질 것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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