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영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갓세븐 영재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위해 확인 중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 영자 학교폭력 의혹 관련해 21일 스포티비뉴스에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속히 파악하여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재의 학교폭력 가해를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과거 영재와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다는 작성자는 영재에게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작성자는 "영재가 이유 없이 때리고 물건을 빼앗기도 했다. 돈을 빌렸는데 갚지 않고 빵도 사오도록 시켰다. 티비에 나오면서 착한 척하고 다니니 지겹다"며 "영재는 탈 쓴 악마"라고 적었다.

영재가 속한 갓세븐은 현재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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