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관악, 임창만·송승민 영상기자] 핸드볼티비가 신인 선수들을 찾아가 질문을 던졌다.

한국 여자 핸드볼 미래를 짊어질 스무 명의 샛별은 지난 1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2021 KHF 신인 드래프트 선수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멘탈 교육부터 스포츠 컨디셔닝, 스피치, 심리검사, 재정관리, 화장 및 헤어 관리법 등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붙인 이들에게 살이 될 중요한 강의들로 가득 찼다.

마지막 일정인 중식 시간에 핸드볼티비와 김은채 리포터는 신인 선수들을 찾았다.

카메라를 보며 부끄러워하는 선수부터 브이(V)를 하는 선수까지.

특히 김은채 리포터의 '핸드볼티비 구독했어요?'라는 질문에 당황하는 선수들의 표정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다.

20명의 신인이 데뷔를 앞둔 2020-21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11월 27일 개막한다.

스포티비뉴스=관악, 임창만·송승민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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