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신보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신보라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신보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땅의 주인 되신 주님이 오늘 피었다 내일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은 나를 귀하다 하시네. 2020년 가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곳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신보라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코미디언 박성광이 "한국인가"라고 묻자 "가평 춘천 느낌 물씬이나 뉴욕 북부"라고 답했다.

▲ 출처ㅣ신보라 SNS

특히 지난달 "반년 만에 업데이트라니. 본인도 놀람"이라고 할 만큼 신혼 생활에 푹 빠져 근황을 전하지 않았던 그는 이번에도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보라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과 결혼 후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