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애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god 멤버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근황을 전했다.

김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day. feels like in italy. 추리닝 패션이지만 마음은 디자이너s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 앞에 앉아 독특한 선글라스와 파란색 추리닝을 입고 있는 김애리 모습이 담겼고, 두두베베 대표와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경영이사를 맡고 있는 기업인답게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 출처ㅣ김애리 SNS

누리꾼들은 난해할 수도 있는 선글라스를 멋지게 소화해낸 김애리에 감탄하며, 남편인 김태우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태우는 김애리씨와 201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소율, 지율, 해율 삼남매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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