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god 멤버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근황을 전했다.
김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day. feels like in italy. 추리닝 패션이지만 마음은 디자이너s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 앞에 앉아 독특한 선글라스와 파란색 추리닝을 입고 있는 김애리 모습이 담겼고, 두두베베 대표와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경영이사를 맡고 있는 기업인답게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누리꾼들은 난해할 수도 있는 선글라스를 멋지게 소화해낸 김애리에 감탄하며, 남편인 김태우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태우는 김애리씨와 201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소율, 지율, 해율 삼남매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