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정규 2집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NCT가 정규 2집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NCT의 정규 2집 '레조넌스 파트1'은 위클리 앨범 차트(10월 12일~18일) 2위에 올랐다. 현지 발매 앨범이 아닌 국내에서 수출된 음반으로 현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또한 NCT 정규 2집은 해외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NCT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이밖에도 NCT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주간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 소셜 50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국내 성적 역시 빛났다. NCT가 지난 12일 발매한 정규 2집 '레조넌스 파트1'은 발매 첫주 음반 판매량 121만 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국내 각종 주간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NCT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3일 KBS2 '뮤직뱅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2집 더블 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와 '프롬 홈' 무대를 선보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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