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송혜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빛나는 비주얼과 미담으로 '훈훈'하게 만들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련한 눈빛의 송혜교 화보가 담겼고, 그는 인형 같이 새하얀 피부와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21일 송혜교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기념해 중국 해림시 한중우의공원에 김좌진 장군 대형 부조 작품을 기증했다.

지난 9년간 역사적인 기념일마다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 작품 등을 꾸준히 기증해 온 송혜교는 이번에도 뜻깊은 미담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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