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이 공개한 주수사진. 출처ㅣ박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임신 6개월 차 'D라인'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수사진이라는 걸 처음 찍어봤어요. 임신 21주 차. 공룡 콘셉트. 촬영보조 남편 김형우"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덧 꽤 부른 'D라인'의 박은영이 각종 공룡 소품을 이용해 유쾌한 주수 사진을 남긴 모습들이 담겼다.

▲ 출처ㅣ박은영 SNS
▲ 출처ㅣ박은영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82년생 39세로 노산 판정을 받은 박은영의 건강을 응원하며, 이렇게 깜찍한 주수 사진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입사 13년 만에 KBS를 떠났다.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와 결혼 후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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