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나(왼쪽)가 두 아들, 남편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유하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유하나가 야구선수 남편 이용규, 두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씩 걷기 시작한 동글이(막내). 그렇게 걸어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 날 저녁"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용규와 두 아들이 나란히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이 담겼고, 유하나는 "하나님이 다 함께할 수 없어 엄마를 만들었고 아이는 엄마를 웃게 해주려고 태어난다더니 많이 웃고 있어 덕분에"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막내는 "15개월 아기" 첫째는 "8살 형아"라고 표현한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를 "하숙생 야구선수"라고 칭해 폭소를 유발했다.

▲ 이용규(왼쪽)와 두 아들. 출처ㅣ유하나 SNS, ⓒ한희재 기자

또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은 배우 엄마, 잘생긴 야구선수 아빠를 닮아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유하나는 한화이글스 외야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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