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가 근황을 전햇다. 출처ㅣ그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그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 때문에 젖은 머리 스타일링 됐다. 나 '바디 프로필' 찍을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리 모습이 담겼고, 힘들었던 운동을 인증하듯 땀에 젖은 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각도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그리는 "지금 3주 차다. 크리스마스 전까지 찍어봐야지"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누리꾼들은 그리가 김구라와 가짜 부자지간이라는 소문이 날 만큼 남다른 비주얼이라며 극찬했고, '바디 프로필'에 대한 기대감을 품었다.

그리는 지난 8월 신곡 '허밍'을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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