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더 무비'.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스터트롯:더 무비'가 개봉과 함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지난 여름, 매진 신화를 써 내려갔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담아은 콘서트 무비. 생생한 콘서트, 임영웅의 내레이션, 공개되지 않았던 인터뷰와 MT 장면 등이 영화로만 접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영화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TOP6가 직접 부른 30여 개의 곡이 수록됐다. 콘서트의 진한 감동을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사운드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전해졌다.

콘서트 실황과 더불어 임영웅이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끌어나간다. 지금까지 가수, MC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그이기에, 영화를 통해 그려질 그의 또 다른 변신에 기대가 높다.

▲ '미스터트롯:더 무비'. 제공|TV조선
TOP6의 진솔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스페셜 인터뷰들이 담겼다. 무명가수, 대학생이었던 과거를 지나 함께 동고동락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들 그리고 마침내 트로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TOP6가 진심을 담아 털어놓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파이널 예고편에도 일부 공개되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 '미스터트롯:더 무비'. 제공|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 쉼 없이 달려왔던 TOP6가 함께 휴식을 취한 1박 2일 MT 역시 영화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 가수이기 이전에 형, 동생으로서 서로에게 존재하는 이들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터트롯: 더 22일 개봉해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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