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뚱한 돈스를 론칭한 돈스파이크. 제공|BGF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돈스파이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초대형 육가공류 시리즈-뚱한돈스’를 론칭했다.

돈스파이크는 CU와 손잡고 22일 초대형 육가공류 시리즈인 ‘뚱한돈스 시리즈’를 론칭, 뚱한 메가 돈스바(오리지널맛, 치즈맛), 뚱한돈스 떡스테이크 등 차별화 상품 3종을 출시한다.

돈스파이크는 고기와 관련된 레시피, 먹방, 맛집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고기리 돈스파이크'(구독자 11만 명)를 운영할 만큼, 고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자랑하는 미트테이너(Meat + Entertainer)로 유명하다.

고기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다양한 요리법과 먹방을 선보여 왔던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뚱한돈스 시리즈 상품들의 레시피 개발, 맛 테스트, 패키징 등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KBS2 인기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우리 밀로 만든 ‘미트파이’(돈스파이)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돈스파이크의 레시피로 제작된 미트파이는 출시 2주 만에 우리밀 60톤을 소비하는 기록을 세우며 ‘고기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증명한 바 있다.

BGF리테일 신선식품팀 염준MD는 “최근 유튜브는 물론 방송까지 고기 전문 프로그램이 등장할 만큼 고기를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데 맞춰 돈스파이크와의 협업 상품을 내놓게 됐다. 고기 전문가로 자부심 높은 돈스파이크와 함께 기획한 시리즈인 만큼 푸짐한 양은 물론 맛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널A ‘도시어부’ JTBC ‘육자회담’ MBN ‘라스트 싱어’ 등 2020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쳐온 돈스파이크는 현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LG헬로비전 ‘GO지방 트래블’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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