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쉬스완. 출처ㅣ해쉬스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해쉬스완은 22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해쉬스완은 21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소 소식을 알렸다. "이렇게 웃으면서 가게 돼 기분이 좋다"는 해쉬스완은 "금방 돌아오겠다.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오겠다"고 씩씩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해쉬스완 여자친구는 아쉬운 마음을 표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쉬스완 여자친구는 21일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남겼다. 비교적 떨어져 있는 시간이 적은 대체 복무지만, '사랑꾼 커플' 답게 아쉬움을 내비친 것이다. 

▲ 해쉬스완(왼쪽)과 비연예인 여자친구. 출처ㅣ해쉬스완 SNS

해쉬스완은 지난 2월 미모의 승무원 여자친구를 공개, 부러움을 샀다. 이후에도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표현으로 '럽스타그램'을 이어온 해쉬스완은 도 넘은 악성댓글이 쏟아지자 법적대응을 예고하는 등 여자친구 보호에 나선 바 있다. 

해시스완은 엠넷 '쇼미더머니'로 주목받은 래퍼다. 지난 2월에는 '사이렌스 오브 더 REM'을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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