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왼쪽)과 이혜영.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이혜영과 두터운 친분을 인증했다.

이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이 올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원히 이뻐라"라는 글과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고소영 이혜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1년생으로 50세가 된 이혜영과 1972년생으로 49세가 된 두 사람은 한 살 터울의 절친한 사이다. 두 사람 모두 나이를 잊은 듯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고소영 지인 SNS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 7월 발표한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첫 유닛 앨범 '몬스터(Monster)'에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