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선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캐나다 살이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한 머리칼 싹뚝. 너무나 상쾌하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선예가 트렌치 코트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 모습이 담겼고, 그의 사진 실력은 프로필상 162cm 키보다 작아 보이게 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선예는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선예가 벌써 딸 셋에 3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 출처ㅣ선예 SNS

2007년 원더걸스 리더로 데뷔한 선예는 '텔미', '노바디', '쏘핫'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고, 2013년 5세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했다. 이후 2015년에 원더걸스에서 탈퇴했고, 지난해 1월 셋째를 출산하며 세 딸 엄마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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