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인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키를 정정했다.

서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티와 독특한 신발 등을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인 서인영 모습이 담겼고,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프로필상 162cm 40kg인 그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자, 서인영은 21일 "자꾸 저의 키를 162cm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우선 너무 감사하고요. 저는 키 158cm입니다. 당신도 길어보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고 정정에 나섰다.

▲ 출처ㅣ서인영 SNS

누리꾼들은 '킬힐'을 신지 않았음에도 158cm보다 훨씬 커 보이는 비율의 서인영을 보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최근 SBS Plus '내게 ON 트롯'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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