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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0개 최저 평점…베일의 각오 "속도 더 올리겠다"

네이버구독_201006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 가레스 베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가레스 베일(31)이 빠르게 100% 컨디션으로 돌아오려고 한다. 최고 속도 회복을 목표로 실전 감각을 올릴 각오다.

베일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LASK 린츠전에 출전했다. 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교체 출전 뒤에 토트넘 복귀 첫 선발이었다.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와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직선적으로 움직였다. 맷 도허티가 올라오면 연계 플레이를 했다. 전반 26분에는 왼발 아웃프런트로 자책골을 유도, 전반 42분에 침투하던 라멜라에게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토트넘 전성기와 레알 마드리드 초반에 폭발력이 없었다. 왼발 클래스와 간결한 연계는 좋았지만 가속도가 붙지 않았다. 후반 12분 역습에서 스프린트를 했는데 예전 스피드가 아니었다. 

교체 직전까지 슈팅은 없었다. 61분 동안 뛰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토트넘 선발 자원 중에 최저 평점이었다. 손흥민은 교체로 들어와 평점 7.5점을 얻었지만, 베일은 6.8점에 머물렀다. 

LASK전 3-0 승리 뒤에 'B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움직임이 뻣뻣하고 둔했다. 현재 나에게는 미니 프리시즌이다. 최고 속도 회복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최고의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우리는 좋았고 승리했다"고 말했다.

폭발력을 회복하면서 본격적인 주전 경쟁을 다짐했다. 베일은 "위대한 선수단이다. 우리 장점이 될 것이다. 경쟁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쟁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내 모든 걸 토트넘에 바치겠다"고 각오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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