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출처ㅣ정주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코믹한 분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주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한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던 기영오빠"라며 코미디언 장기영을 해시택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는 파격적인 분장을 한 정주리 모습이 담겨있다. JTBC '장르만 코미디' 녹화 현장에서 넓은 이마, 얇은 눈썹, 두꺼운 입술로 분장한 것으로 보인다.

▲ 정주리. 출처ㅣ정주리 SNS

해당 게시물에 코요테 신지는 "아니 눈을 떼는 것이 더 신기할 판이야. 시선강탈 제대로야"라고 댓글을 남겼고,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은 "아 진짜 사랑스럽네"라고 달았다.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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