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관악, 임창만·송승민 영상기자] 핸드볼티비가 신인 드래프트 1,2순위 선수들을 만났다. 


지난 12일에 열린 '2021 여자실업핸드볼 신인드래프트'에서 20명의 신인 선수가 뽑혔다. 이후 드래프트에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 1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멘탈 교육, 스포츠 컨디셔닝, 스피치, 심리검사, 재정관리, 화장 및 헤어 관리법 등 다양한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받았다.  

이날 김은채 리포터와 신인 김소라-김수연 선수가 만나서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각 자신에 대한 문제를 내고 김은채 리포터가 맞추는 방식으로 '나를 맞춰봐'라는 코너이다. 

선수들의 별명?, 롤 모델?,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등 재미있는 질문으로 신인 김소라-김수연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관악, 임창만·송승민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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