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제공| 스튜디오 룰루랄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입담으로 이효리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비는 22일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 예능 '시즌비시즌'에서 메이크업 유튜버 레오제이와 함께 다양한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비는 직접 화장을 지운 후 민낯까지 공개하며 과감한 변신에 나섰다. 레오제이의 손길로 짙은 아이섀도를 바른 아이돌 커버 메이크업부터 할로윈 메이크업의 트렌드가 된 조커 분장까지, 신선하고 충격적인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는 "최근 '시즌비시즌'을 촬영하며 부쩍 입담이 좋아졌다"고 자신있어했다. 이어 "'놀면 뭐하니?'에 다시 출연한다면 이효리도 입도 뻥긋 못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즌비시즌'은 비가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함께 지난 7월 론칭한 유튜브 채널이다. 누적 조회수 30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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