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출처ㅣ가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가희(박지영)가 부친상을 당했다.

강원도 강릉 동인병원 장례식장은 23일 스포티비뉴스에 "가희가 22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동인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고 했다.

가희는 현재 남편 양준무 씨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례식장에 따르면, 가희의 부친 발인은 23일 엄수된다. 고인은 화장 후 강릉 사천 솔향하늘길에서 영면한다.

2009년 애스터스쿨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희는 화려한 춤 실력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 결혼한 사업가 양준무 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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