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공개한 아들 사진.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양미라가 기특한 아들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저 혼자 먹어봤어요"라고 아들에 빙의해 글을 쓰면서 우유도 혼자 마시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은 혼자서 젖병을 들고 힘차게 우유를 마시는 모습. 양미라를 꼭 빼닮은 작은 얼굴과 큰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미라는 지난 6월 득남했다. 출산 후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태어난 지 142일 된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몰라보게 성장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애정을 받고 있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6월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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