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이 아들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ㅣ서현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서현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지 10개월 된 아들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의자에 앉은 서현진 아들이 우유를 마시는 장면이 담겨 있다. 서현진 아들은 서현진이 준 우유를 맛있게 마시는 마시던 중, 힘 조절에 실패해 우유를 위로 뿜었다. 당황한 서현진은 급하게 수습에 나섰고, 서현진 아들은 우유를 계속 달라고 조르고 있다.

▲ 서현진이 아들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ㅣ서현진 SNS

우유로 지저분해졌지만 서현진은 "너 귀여운 것 믿고 나에게 이러면 안돼"라고 하는가 하면, "코에 김 묻으셨네요. 잘생김"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여과없이 과시했다.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서현진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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