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가 24일 펼쳐진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지상 최대의 축구 전쟁으로 불리는 '엘 클라시코'가 펼쳐진다.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올 시즌 첫 번째 '엘 클라시코'는 내일(24일) 오후 10시 45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해당 경기는 한준희 해설위원과 양동석 캐스터의 목소리로 즐길 수 있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회원가입 시 하이라이트를 무료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SPOTV) 한준희 해설위원은 이번 경기에 대해 “예전 같은 화려함의 대결은 아니지만, 생존 싸움과도 같은 느낌을 준다. 어쩌면 더 뜨거울 수 있는 한판”이라고 내다봤다.

각종 대회를 통틀어 역대 277차례 맞대결에서 바르셀로나가 115승, 레알 마드리드가 100승을 기록했다.

리그에서는 1929년부터 180번 만나 레알 마드리드가 73승, 바르셀로나가 72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에는 선수 시절 두 팀의 레전드였던 로날트 쿠만(57) 바르사 감독과 지네딘 지단(48) 레알 감독이 엘 클라시코에서 지략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라리가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는 내일(24일) 오후 10시 45분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홈페이지에서는 두 팀 중 응원하는 팀을 골라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라리가 유니폼, 공인구, MD상품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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