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즈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세계 최고의 라이벌 매치 엘클라시코가 열린다. 바르셀로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앙투앙 그리즈만 대신에 페드리를 카드를 꺼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엘클라시코'를 치른다. 10월 A매치 뒤에 1패를 적립한 상황이라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자존심 싸움이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인 최정예를 꾸렸다. 메시를 중심으로 안수-파티, 쿠치뉴, 페드리, 데 용, 부스케츠, 데스트, 알바, 랑글렛, 피케, 네투에게 선발을 맡겼다. 여기에서 지난해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려온 1610억 그리즈만은 제외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라모스가 빠진 뒤에 극심한 수비 불안이라,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일단은 안심이다. 나초 페르난데스, 바란, 멘디, 크로스, 발베르데, 카세미루, 아센시오, 벤제마, 비니시우스, 쿠르트아가 바르셀로나를 상대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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