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처음 만난 날을 회상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을 올리고 "확실히 처녀 때가 다르다"고 푸념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처음 만난 날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과거 사진 속 함소원은 꿀이 뚝뚝 흐르는 듯한 윤기 있고 맑은 피부와 사슴처럼 동그란 눈이 돋보인다.

"벌써 3년 전. 남편이 처음 만난 날 제 사진을 보고 있더라"는 함소원은 "그때 사진 보고 결혼하고 출산하고 세월 빠르다"며 "확실히 처녀 때는 다르다"고 아쉬워했다. 다이어트 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함소원은 자신이 파는 다이어트 식품을 먹고 더 열심히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해 불화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진화는 "중국에서도 안 좋은 이야기가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낮에 싸워도 밤에는 화해한다"고 폭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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