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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토버' 피더슨 홈런…다저스, 1989년 WS 기록과 타이

네이버구독_201006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 작 피더슨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작토버(Joctober)' 작 피더슨(28, LA 다저스)이 왜 가을 사나이인지 증명했다. 

피더슨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월드시리즈 5차전에 8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달아나는 홈런을 날렸다. 2-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에게 중월 홈런을 뺏어 3-0으로 거리를 벌렸다. 

미국 언론은 "역시 작토버"라는 반응을 보였다. 작토버는 피더슨의 이름인 Joc과 10월을 뜻하는 October를 합성한 별명이다. 피더슨은 올 시즌 타율 0.190(121타수 23안타), 7홈런, 16타점으로 부진했는데, 지난 포스트시즌 14경기에서는 타율 0.375(32타수 12인타), 1홈런, 7타점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다저스는 피더슨의 홈런으로 31년 전 역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다저스는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피더슨을 포함해 타자 8명이 홈런을 터트렸다. 198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기록한 단일 월드시리즈 최다 타자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홈런을 터트린 다저스 타자는 코디 벨린저, 무키 베츠, 크리스 테일러, 윌 스미스, 코리 시거, 저스틴 터너, 오스틴 반스, 그리고 피더슨이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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